내 갈 길 험하여도 나는 웃네
주 친히 내 손잡아 이끄시니 (이끄시니)
내 영혼 평안해 주는 나의 참된 인도자
내 모든 슬픔과 내 모든 아픔을
십자가로 보여주신 주를 보니
내 영혼 (내 영혼) 늘 편하다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주님은 인도자)
늘 잔잔한 강 같든지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폭풍우 몰려와) 무섭고 (내가 무섭고) 어려워도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내 갈길 험하여도) 우리를 (나는 웃네)
삼키려고 (주 친히 내 손잡아 이끄시니)
입 벌리고 (내 영혼 평안해) 달려와도 (주는 나의 참된 인도자)
주 예수는 (내 모든 질고와) 영원한 (네 모든 아픔을)
대장되니 (십자가로 나타내신 주를 보니)
끝내 싸워서 (영원히) 이기리라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