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서 쓰러져 있을 때
내 주님 나를 감싸네
캄캄한 어둠 속 앞길을 모를 때
주님의 팔을 의지해 (주님만 의지해)
내 맘에 눈물이 흐르고 있을 때
주께서 품어 주시네
사나운 폭풍이 내게 다가와도
주 나를 잡아주시네
나 주만 의지하네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나 주만 찬양하며
내 모든 일을 주께 맡기네 (맡기네)
외롭고 힘들어 문 닫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문 여시고
사랑의 손길로 치유해 주시니
새 힘이 솟아나오네
나 주만 바라보네
내 목자되신 주님
이 험한 세상 살 때
날 의의 길로 인도하네 (인도하네)
빛 되신 주님께 모든 것 맡기고
내 삶을 주께 드리네
주님의 뜻대로 되기 원하오니
주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손 잡아 주소서 (나 오직 주만 의지해)
나 오직 주만 의지해
힘들고 지쳐서 기대고 싶을 때
나 오직 주만 의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