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칸타타 2019]
< 그 신비로움과 장엄함 (The Mystery and the Majesty) >
- Joseph M. Martin
<낭독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머물것이다.
1. 갈망의 캐럴 (Carol of Longing)
오소서 임마누엘
이스라엘 왕으로
우리에게 오소서
약속대로 오소서
한 아기 기다리는
요람같은 나
한 불씨 기다리는
양초같은 나
왕이 오실 그 날 기다리면서
수많은 침묵속에 눈물만 흘리네
내 맘은 새들처럼 노래부르나
내 소망 꺼져가는 잔불되었고
어둔밤이 나를 에워싸는데
그 메시야는 언제 이 땅에 오실까
나 기다리는 고통
곧 사라져가리
그 약속하신 말씀
이루어지리라
내 한숨 노래되고
내 눈물 씻기리
저 완전한 빛으로
새 날이 오리라
내 꿈은 휘날리는 겨울 눈 같이
바람 몰아칠 때 흔들리지만
메시야로 오실
구세주 보리라
우리 기쁜맘으로
주를 찬양하리라
주께 감사하는 맘으로
왕께 경배하리라
경배하리 왕의 왕
-
<낭독2>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띄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2. 강림절의 환희 (Advent Jubilation)
빛이 밝아온다 깨어라
머리들고 아침 맞으라
맘을 청결하게 닦으라
주의 길을 예비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스라엘 왕의 왕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소서 임마누엘
주께 경배드리세, 주께 찬양드리세
주의 놀라우신 일
주께 경배드리세, 주께 찬양드리세
우리 기쁨 넘치네
작은 베들레헴 마을에
(찬양 기쁘게 노래하세)
하나님 보내실 어린 양
(찬양 주의 어린 양)
통치하시리라 영원히
(찬양 기쁘게 노래하세)
왕의 왕 또 주의 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스라엘 왕이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소서 임마누엘
주께 경배드리세, 주께 찬양드리세
주의 놀라우신 일
주께 경배드리세, 주께 찬양드리세
오소서 메시야여 (할렐루야)
오소서 임마누엘
<낭독3>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3. 기쁜 크리스마스로의 초대 (A Call to Christmas Joy)
주 앞에 나와 모두 기뻐하라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주 앞에 나와 모두 찬양하라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모든 만물아 기뻐해
할렐루야 찬양해
만유 주께 찬양해
영광을 영광을 영광을 하나님께
주 앞에 나와 기쁜 노래하며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주 앞에 나와 모두 찬양해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오라 베들레헴으로
천사 노래 하는 곳
무릎 꿇고 경배해
영광을 영광을 영광을 하나님께
온 성도 기뻐해
온 마음 다하여
예언자의 말대로
예수 오늘 나셨다
마굿간의 구유에
그 아기 예수 뉘셨다
예수 나셨다
오늘 나셨다
온 세상 만물아 기뻐해
할렐루야 찬양해
만유 주를 찬양해
영광을 영광을 영광을 하나님께
높이 계신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낭독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4. 아름답고 기묘하게 (The Beautiful Impossible)
아름답고 또 기묘한
하나님 사랑
저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주
그 신비함과 장엄함
정말 놀라운 기적이라
아름답고 기묘하게
주 오셨네
아름답고 또 기묘한
저 찬란한 별
주께서 우리들을
인도하는 빛
참 평화의 소망주고
참 구원 인도하시려
아름답고 기묘하게
주 오셨네
내 마음속에 별 빛 비추고
하늘의 음악 울려 퍼지네
우리 공허한 마음속에
하나님 구원자 보내셨네
아름답고 기묘하게
들리는 노래
밤 하늘을 울리는
천사의 노래
온 세상에 울리도록
주의 오심 찬양해
아름답고 기묘하게
주 오셨네
아름답고 기묘하게
주 오셨네
주 오셨네
<낭독 5>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매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