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종]2018.4.22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나의 좋은 친구라

외롭고 지친 내 삶 험난한
세상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

나 오직 주를 믿네 (내)주께서
나를 빛으로 인도 하시리

길 잃고 방황할 때도
인도하시리라

내 갈길 인도하시리

주 안에서 우리가
새 힘 얻으리

주만이 우리의 참된 친구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험한 인생 길에서 홀로 견디다 못해
(시험 걱정 모든 괴롬 )

의지할 사람 없을 때
(없는 사람 누군가)

우리 위로하실 이 오직 주예수
(부질없이 낙심 말고)

오직 주예수 의지하세
(기도드려 아뢰세)

어려운 시험 당할 때 주와 같으신 이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믿음 잃어갈 때에 인도하시는
(우리 약함 아시오니)

나의 주님 어찌 의지 안할까
(어찌 아니 아뢸까)

친구되신 나의 주를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