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3. 주향한 성가곡 가사!

“지금까지 지내온 것”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없는 그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한량 없으신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한량 없으신 주 은혜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멜 때
주의 손을 꼭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한량 없으신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한량 없으신 주 은혜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