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얼굴 바라보지 않는 나
주 이름 부르지도 않는 나
주의 손 의지하지 않는 나
그렇게 주를 외면하였네
내 얼굴 빛을 비추시는 주
내 이름 계속 외쳐 부르네
나의 손 놓지 않으시는 주
그렇게 나를 구원하셨네
그 손길 나의 굳은 맘 녹이시고
그 말씀 상한 내 영혼 고치시네
약속된 사랑 완전한 사랑
내게 오신 그 사랑이
약속의 길로 날 이끄시니
나 주의 손에 내 삶을 드리네
약속된 사랑 완전한 사랑
눈을 감아도 난 보이네
주 이름 부르리 주의 손 잡으리
주의 사랑 나 노래하리라
약속된 사랑 완전한 사랑
약속의 길 나 걸어가리라
내 얼굴 빛을 비추시는 주
내 이름 계속 외쳐 부르네
나의 손 놓지 않으시는 주
그렇게 나를 구원하셨네
[일요주일 3부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