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1. 주향한 성가곡 가사

"내 평생에 가는 길"

내 갈길 험하여도 나는 웃네
주 친히 내 손잡아 이끄시니
내 영혼 평안해
주는 나의 참된 인도자
내 모든 슬픔과
내 모든 아픔을
십자가로 보여주신 주를 보니
내 영혼 늘 편하다

내 영혼(내 영혼) 평안해(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평생가는길 순탄하여
(우- 주님은 인도자)
늘 잔잔한 강 같든지
(우-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폭풍우 몰려와 내가 무섭고)
어려워도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내 갈길 험하여도 나는 웃네)
삼키려고
(주 친히 내손잡아 이끄시니)
입벌리고 달려와도
(내 영혼 평안해 주는 나의 참된 인도자)

주 예수는 영원한
(내 모든 질고와 내 모든 아픔을)
대장되니
(십자가로 나타내신 주를 보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영원히 이기리라)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도다

내 영혼(내 영혼) 평안해(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