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도곡 1부 주경배 찬양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나의 좋은 친구라

외롭고 지치 내 삶
험난한 세상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도
나 오직 주를 믿네

나 오직 주를 믿네
주께서 나를 빛으로 인도하시리라

길 잃고 방황할 때도 인도하시리라
내 갈 길 인도하시리

주 안에서 우리가 새 힘 얻으리
주만이 우리의 참된 친구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주님께

험한 인생 길에서 홀로 견디다 못해
의지할 사람 없을 때

우리 위로하실 이 오직 주 예수
오직 주 예수 의지하세

어려운 시험 당할 때
주와 같으신 이 찾아 볼 수가 있을 까

믿음 잃어갈 때에 인도하시는
나의 주님 어찌 의지 안 할까

친구 되신 나의 주를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