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8 도곡2부 주임재찬양

< 생명의 샘물 >

신기한 샘물 마신 자 마다
목 다시 갈하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내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풍성하리라

이 샘의 이름은 생명의 샘물
저 수정 빛같이 늘 맑도다

어린 양 보좌가 내 근원이 되어
생명 샘물이 늘 그치잖네

목 마른 자들아 모두 여기 나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 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이 샘에 나는 물 강 같이 흘러
온 천하 만국에 모두 통하네

빈부나 귀천이 아무 분별 없이
다 와서 쉬고 다 함께 누리고

모두 와서 쉬고 다 마시어라
목 마른 자들아 다 이리 오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