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성가대찬양(가사) (2011/06/10)

내가 주께로

 

 


험한 이 세상 가운데
폭풍우가 몰아치고 갈길 모르며
지쳐 울던 나

 

모든 희망사라지고 주님만 부르네
그 말씀에 저 바다 잠잠해
주 은혜로 날 구하시니
저 바다가 잠잠하도다

폭풍이 험하여도 주 사랑 크시니
내가 주께로 나 갑니다

주 은혜 내게 임하사
늘 언제나 동행하여 때때로 내가 잊고 살지만
외롭고 어둔 곳에서 주님 찾지 못해도
주님 내게 새생명 주시네
주 은혜로 날 구하시고
저 바다가 잠잠 하도다

폭풍이 험하여도 주 사랑 크시니
내가 주께로 나갑니다

주님의 은혜 모르며
세상 근심에 가득하지만
주님이 우릴 구하사
늘 위로하시며 늘 함께 동행해 주시네 우리주

주은혜로 날 구하시니
저바다가 잠잠하도다
폭풍이 험하여도
주 사랑 크시니
내가 주께로 나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