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특순 뮤지컬찬양팀 < 은혜 아니면 >

헤아릴 수 없이
홀로 지낸 세월

내 영혼 주를 갈망하네
하지만 이제 힘 잃어

더 이상 이 세상에선
천국 볼 수 없네

여기 인생의 끝에
사람의 수고 다 헛되네

은혜 아니면
어디인지 모르는

그곳 찾아 헤매며 걸어도
내 구원은 얻지 못해

나 어디로 갈지
내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네 끝없는 경주
은혜 아니면 (은혜 아니면)

내 모든 찬양을 (내 모든 찬양을)
주님께 드리네 (주님께 드리네)

출발조차 못 할 경주를
날 대신해 홀로 걸어가신

주님의 그 사랑
말로 다 할 수 없네 (크신 사랑)

주님 안에 있기에
그 어떤 것도 나 두렵지 않네 (두렵지 않네)

은혜 아니면
어디인지 모르는

그곳 찾아 헤매며 걸어도
내 구원은 얻지 못해

나 어디로 갈지
내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네 끝없는 경주
은혜 아니면

은혜 아니면
어디인지 모르는

그곳 찾아 헤매며 걸어도
내 구원은 얻지 못해

나 어디로 갈지 (나 어디로 갈지)
내 힘만으로는 (내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네 끝없는 경주
은혜 아니면 (은혜 아니면)

이길 수 없네 끝없는 경주
은혜 아니면

은혜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