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일 3부 예배] 23.04.30 일요3부 예배 <흔적>
진혁 2023-04-25 13:21:02
조회수 : 279
# 1. <여기로 와요, 이곳은>
생명의 근원 불멸의 생명수
끝없이 흘러 영원에 이르는
천상을 향한 계단이 있다네
여기로 와요 이곳은 갠지스
거룩한 이 강에 그 몸을 담그면
모든 죄 씻기고 깨끗케 된다네
영원히 끝없는 그 삶의 고리들
이제는 끊어져 자유를 누리지
뜨거운 불길 연기로 흩어져
삶과 죽음이 얼굴을 마주해
해방된 영혼 고요에 이르는
여기로 와요 이곳은 갠지스
거룩한 저 불에 그 몸을 태우면
덧없는 육신의 속박을 벗겠네
영원히 끝없는 그 삶의 고리들
한 줌의 재 되어 자유를 누리지
수천년 흘러 온 생명의 강물
수천년 타오른 해방의 불꽃
산 자의 소망 죽은 자의 안식처
여기로 와요 이곳은
수천년 흘러 온 생명의 강물
수천년 타오른 해방의 불꽃
산 자의 소망 죽은 자의 안식처
여기로 와요 이곳은 갠지스!
#2. <그게 바로 우리의 신>
말도 안 돼 우리의 신 단 하나의 신이라니
넓디 넓은 이 세상에 어떻게 신이 하나야
두 눈을 더 크게 뜨고 주위를 좀 둘러봐요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한낮의 뜨거운 태양 캄캄한 밤 차가운 달
끝없이 흐르는 강 꺼지지 않는 불길
거대한 코끼리와 길고 가는 뱀들
높이 솟은 나무와 나무 타는 원숭이도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말도 안 돼 우리의 신 단 하나의 신이라니
넓디 넓은 이 세상에 어떻게 신이 하나야
고귀하고 높은 지위 반짝이는 금은보화
삐까번쩍 넓은 집과 럭셔리 한 마차
눈부신 미모에 완벽한 지성까지
우릴 지켜주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세상의 사람만큼 수만의 신이 있지
세상의 무엇이든 내 맘이 가는 대로
내가 믿고 의지하면 그게 바로 나만의 신
나만의 신 나만의 신
거대한 코끼리와 길고 가는 뱀들
높이 솟은 나무와 나무 타는 원숭이도
눈부신 미모에 완벽한 지성까지
우릴 지켜주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3. <누굴까>
원한 적 없었지 선택한 적도
끝이 어딘지 보이지 않는
절망하여 이 길에 나 서 있네
서 있네
처음부터 정해진 바꿀 수 없는
먼지만도 못한 초라한 삶이
세상 짐 홀로 진 듯 무겁기만 하네
한숨이 내 삶의 전부가 되었네
누굴까 끝없는 절망의 길에
구원의 손길 내게 건넬 분
누굴까 홀로 진 세상의 짐
내려놓고 날 자유케 할 그분은 누굴까
쉼 없이 달리네 주어진 인생
끝이 어딘지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비상할 그 날을 꿈꾸며
서있네
아무리 달려가도 넘을 수 없는
우릴 가로 막는 드높은 벽 앞에
세상 짐 홀로 진 듯 무겁기만 하네
한숨이 내 삶에 전부가 되었네
누굴까 끝없는 절망의 길에
크신 날개로 안아 주실 분
누굴까 세상의 벽 앞에서
날아올라 새 힘을 주실 그분은 누굴까
누굴까 구원의 날개로 안아 주실 분
누굴까 세상의 벽 앞에서
날아올라 새 힘을 주실
그분은 누굴까
지친 내 꿈 속에 조용히 다가와
생명 다해 사랑한다던
지친 어깨 포근히 안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던
그분은 누굴까
#4. <예수로>
한 말씀이 계셨네 온 세상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 유일한 신의 아들 그분은 예수
온 세상의 모든 것 만들어졌다네
그분 없이 된 건 하나도 없다네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 그 아들 주셨네
그분을 믿으면 그 어떤 누구든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어둠은 알 수 없네 빛으로 온 예수를
세상은 거부했네 구원이신 예수를
우리 대신 죽으셨네 저 높은 십자가에
깨끗이 씼겼네 우리의 모든 죄
그분은 예수 유일한 신의 아들
죽음을 이겼네 다시 사신 예수
하늘 보좌에서 우리를 보시네
나를 구원했네 빛 되신 주 예수
영원히 찬양해 그 아들 예수로
새 삶을 얻겠네 길 되신 예수로
굳건히 서겠네 진리 되신 예수로
영원히 살겠네 생명 되신 예수로
그분은 예수 유일한 신의 아들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 그 아들 주셨네 (그 아들 주셨네)
그분을 믿으면 그 어떤 누구든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그분을 믿으면 그 어떤 누구든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5. <흔적>
믿을 수가 없었네 다시 사신 그분을
상상할 수 없었네 죽음 이긴 그분을
믿을 수가 없었네 그를 만난 이들을
상상할 수 없었네 그를 만날 내 모습
부활의 그 흔적 십자가 못자국이
생명의 그 흔적 허리의 창자국이
믿음의 흔적 되어 소망으로 새겨졌네
날 빛 가운데 서게 했네
이 땅에 새겨 주신 예수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내 삶에 새겨지네
내 삶에 새겨 주신 구원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세상에 새겨지리
믿을 수가 없었네 날 대신한 죽음을
상상할 수 없었네 날 향한 그 사랑을
믿을 수가 없었네 부활하신 예수를
상상할 수 없었네 날 향한 그 계획을
부활의 그 흔적 죽음도 이겨냈네
생명의 그 흔적 날 다시 살게 했네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믿네
나 의심하지 않으리
이 땅에 새겨 주신 예수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내 삶에 새겨지네
내 삶에 새겨 주신 구원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세상에 새겨지리
유일한 길이 되신 예수님 찬양하세
굳건한 진리 되신 우리 주 찬양하세
영원한 생명 되신
우리 하나님 찬양하세
이 땅에 새겨 주신 예수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내 삶에 새겨지네
내 삶에 새겨 주신 구원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또 다른 흔적 되어)
또 다른 흔적 되어 세상에 새겨지리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주 찬양
생명의 근원 불멸의 생명수
끝없이 흘러 영원에 이르는
천상을 향한 계단이 있다네
여기로 와요 이곳은 갠지스
거룩한 이 강에 그 몸을 담그면
모든 죄 씻기고 깨끗케 된다네
영원히 끝없는 그 삶의 고리들
이제는 끊어져 자유를 누리지
뜨거운 불길 연기로 흩어져
삶과 죽음이 얼굴을 마주해
해방된 영혼 고요에 이르는
여기로 와요 이곳은 갠지스
거룩한 저 불에 그 몸을 태우면
덧없는 육신의 속박을 벗겠네
영원히 끝없는 그 삶의 고리들
한 줌의 재 되어 자유를 누리지
수천년 흘러 온 생명의 강물
수천년 타오른 해방의 불꽃
산 자의 소망 죽은 자의 안식처
여기로 와요 이곳은
수천년 흘러 온 생명의 강물
수천년 타오른 해방의 불꽃
산 자의 소망 죽은 자의 안식처
여기로 와요 이곳은 갠지스!
#2. <그게 바로 우리의 신>
말도 안 돼 우리의 신 단 하나의 신이라니
넓디 넓은 이 세상에 어떻게 신이 하나야
두 눈을 더 크게 뜨고 주위를 좀 둘러봐요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한낮의 뜨거운 태양 캄캄한 밤 차가운 달
끝없이 흐르는 강 꺼지지 않는 불길
거대한 코끼리와 길고 가는 뱀들
높이 솟은 나무와 나무 타는 원숭이도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말도 안 돼 우리의 신 단 하나의 신이라니
넓디 넓은 이 세상에 어떻게 신이 하나야
고귀하고 높은 지위 반짝이는 금은보화
삐까번쩍 넓은 집과 럭셔리 한 마차
눈부신 미모에 완벽한 지성까지
우릴 지켜주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세상의 사람만큼 수만의 신이 있지
세상의 무엇이든 내 맘이 가는 대로
내가 믿고 의지하면 그게 바로 나만의 신
나만의 신 나만의 신
거대한 코끼리와 길고 가는 뱀들
높이 솟은 나무와 나무 타는 원숭이도
눈부신 미모에 완벽한 지성까지
우릴 지켜주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게 바로 우리의 신
#3. <누굴까>
원한 적 없었지 선택한 적도
끝이 어딘지 보이지 않는
절망하여 이 길에 나 서 있네
서 있네
처음부터 정해진 바꿀 수 없는
먼지만도 못한 초라한 삶이
세상 짐 홀로 진 듯 무겁기만 하네
한숨이 내 삶의 전부가 되었네
누굴까 끝없는 절망의 길에
구원의 손길 내게 건넬 분
누굴까 홀로 진 세상의 짐
내려놓고 날 자유케 할 그분은 누굴까
쉼 없이 달리네 주어진 인생
끝이 어딘지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비상할 그 날을 꿈꾸며
서있네
아무리 달려가도 넘을 수 없는
우릴 가로 막는 드높은 벽 앞에
세상 짐 홀로 진 듯 무겁기만 하네
한숨이 내 삶에 전부가 되었네
누굴까 끝없는 절망의 길에
크신 날개로 안아 주실 분
누굴까 세상의 벽 앞에서
날아올라 새 힘을 주실 그분은 누굴까
누굴까 구원의 날개로 안아 주실 분
누굴까 세상의 벽 앞에서
날아올라 새 힘을 주실
그분은 누굴까
지친 내 꿈 속에 조용히 다가와
생명 다해 사랑한다던
지친 어깨 포근히 안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던
그분은 누굴까
#4. <예수로>
한 말씀이 계셨네 온 세상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 유일한 신의 아들 그분은 예수
온 세상의 모든 것 만들어졌다네
그분 없이 된 건 하나도 없다네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 그 아들 주셨네
그분을 믿으면 그 어떤 누구든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어둠은 알 수 없네 빛으로 온 예수를
세상은 거부했네 구원이신 예수를
우리 대신 죽으셨네 저 높은 십자가에
깨끗이 씼겼네 우리의 모든 죄
그분은 예수 유일한 신의 아들
죽음을 이겼네 다시 사신 예수
하늘 보좌에서 우리를 보시네
나를 구원했네 빛 되신 주 예수
영원히 찬양해 그 아들 예수로
새 삶을 얻겠네 길 되신 예수로
굳건히 서겠네 진리 되신 예수로
영원히 살겠네 생명 되신 예수로
그분은 예수 유일한 신의 아들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 그 아들 주셨네 (그 아들 주셨네)
그분을 믿으면 그 어떤 누구든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그분을 믿으면 그 어떤 누구든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영생을 얻으리 그 아들 예수로
#5. <흔적>
믿을 수가 없었네 다시 사신 그분을
상상할 수 없었네 죽음 이긴 그분을
믿을 수가 없었네 그를 만난 이들을
상상할 수 없었네 그를 만날 내 모습
부활의 그 흔적 십자가 못자국이
생명의 그 흔적 허리의 창자국이
믿음의 흔적 되어 소망으로 새겨졌네
날 빛 가운데 서게 했네
이 땅에 새겨 주신 예수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내 삶에 새겨지네
내 삶에 새겨 주신 구원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세상에 새겨지리
믿을 수가 없었네 날 대신한 죽음을
상상할 수 없었네 날 향한 그 사랑을
믿을 수가 없었네 부활하신 예수를
상상할 수 없었네 날 향한 그 계획을
부활의 그 흔적 죽음도 이겨냈네
생명의 그 흔적 날 다시 살게 했네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믿네
나 의심하지 않으리
이 땅에 새겨 주신 예수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내 삶에 새겨지네
내 삶에 새겨 주신 구원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세상에 새겨지리
유일한 길이 되신 예수님 찬양하세
굳건한 진리 되신 우리 주 찬양하세
영원한 생명 되신
우리 하나님 찬양하세
이 땅에 새겨 주신 예수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내 삶에 새겨지네
내 삶에 새겨 주신 구원의 흔적이
또 다른 흔적 되어 (또 다른 흔적 되어)
또 다른 흔적 되어 세상에 새겨지리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주 찬양
